[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유선호가 생애 첫 투표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10일 유선호는 4·15 총선 사전투표를 앞두고 엑스포츠뉴스에 "이번에 생애 처음으로 투표를 하게 되었는데 사실 아직까지는 좀 어색하지만 막상 투표를 하면 굉장히 뿌듯 할 것 같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하면 좋겠다"고 설레는 소감을 밝혔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유선호는 2002년 1월 28일생으로 만 18세다. 최근 종영한 SBS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1대 총선 사전 투표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전국 3508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기존 우리나라 선거권 연령은 만 19세부터였지만, 이번 선거부터 2002년 4월 16일 이전 출생자인 만 18세부터 참여가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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