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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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E' 달수빈 '파격 수중 촬영 현장 대공개' [엑's 팔로우]

기사입력 2020.04.10 00:15 / 기사수정 2022.04.16 18:16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솔로 달수빈(수빈)의 새로운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새 싱글 앨범 '사라지고 살아지고'의 타이틀곡 '다이브'(DIVE)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지난 3월 22일 서울 성수동 딥그랑블루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지난 2018년 '달수빈'이라는 활동명으로 ‘KATCHUP'을 발표, 미국 빌보드 매거진 기자들이 뽑은 핫 79위 안에 당당히 올라 그 능력을 인정받으며 자작곡과 프로듀싱을 선보인 싱어송라이터 수빈의 이번 싱글 앨범에서 뮤직비디오가 유독 눈에 띄는 이유는 기획과 연출을 친동생 박다빈 감독이 디렉팅 했다는 점이다.



2019년 디올 포토그래피 어워드에 한국 1인 대표로 수상되어, 프랑스 아를에서 전시회를 한 이력이 있는 친동생 박다빈은 이번 뮤직비디오의 총 기획 및 연출을 통해 영상 감독으로서의 첫 시작을 알렸다.

수중 촬영이라는 독특한 환경에서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엑스포츠뉴스에서 팔로우 해보았다.

'화장을 고치며~'



'예쁘게 변신, 빛나는 비주얼'



'의상도 섬세하게 체크'



'촬영 전 마지막 회의'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변신한 친동생 박다빈 감독과 시안을 체크하며 모든 촬영 준비 끝' 




 

수빈은 '다이브'에 대해 "끊임없는 좌절감에 무너지고 포기하려는 모습을 입수하는 장면에 비유했다. 하지만 결국 우리는 그 속에서도 치열하고 끈질기게 살기를 바란다는 무의식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 자체가 삶이라고 보고 있는 저는, 저와 비슷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잠시나마 제 노래를 듣고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DIVE'






'애절하게'








'여유롭게 첫 번째 의상 완료'



'물속에서 더 빛나는 아름다움'















'촬영 종료! '다이브' 많이 사랑해주세요~' 






한편, 달수빈의 새 싱글 앨범 '사라지고 살아지고'의 타이틀곡 '다이브'(DIVE)가 지난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타이틀곡 '다이브(DIVE)'는 싱어송라이터로 널리 알려진 수빈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노래를 들으며 혼자가 아니라는 의미를 상기시킬 수 있게 모두가 어우러져 부를 수 있는 위로와 휴머니즘을 담은 곡이다. 

kowel@xportsnews.com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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