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가수 홍경민이 아이들과의 집콕 일상을 공개했다.
9일 홍경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놀이동산 키즈카페 못가는 대신 자체 놀이기구... 놀이동산은 시간 제한이라는 게 있단다 얘들아. #아빠랜드 #폐점시간이다 #애들아 #슬슬내리고싶은_라임 #지치지않는_라원 #홍라원의5세인생"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라원, 라임 자매와 놀아주는 홍경민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영상 속에서 홍경민은 아이들과 놀아주다가 "내려와야지. 그만해"라고 아이들에게 말을 건네고 있다.
그러자 첫째 라임 양은 "아니야. 많이 할 거야"라고 받아쳤고 이에 홍경민은 지친 기색을 보이며 다시금 놀아주기를 시작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경민은 두 딸과 함께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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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