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아이유 '블루밍' 커버…'음색에 설렌다'

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아이유의 '블루밍'을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나무엑터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서현이 들려주는 봄노래 라이브"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이유 '블루밍' 10cm의 '내 눈에만 보여', '봄이 좋냐' 마마무의 'Love lane'을 커버한 서현의 모습이 담겼다.



서현은 반려견 뽀뽀를 안고 아이유의 '블루밍'을 차분히 부르기 시작했다. 서현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노래를 소화했다. 

원곡자 아이유와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깨끗하게 하이라이트 고음을 부르는 서현에게 시선이 쏠렸다. 

서현은 '블루밍'외에도 봄과 관련된 노래를 부르며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서현 특유의 청량한 보이스가 돋보였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진짜 봄에 듣기 딱 좋아요", "음색이 너무 좋다", "사랑스러운 서현"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나무엑터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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