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가수 류필립이 아내 미나와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9일 류필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 '확찐자' 집에서 하루 3끼 박꼬박 잘 챙겨 먹으니 살이 너무 쪘어요 하하;; #수동 #아이유랑 근사한 카페에 초청받아서 기가 막힌 빵도 먹고 또 살찌겠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필립과 미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류필립은 잘생긴 비주얼을 뽐내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나는 청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두 사람의 달달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그는 "여기 장소 대박~^^ 너무 유명해지기 전에 자주 와서 딸기도 따먹고 해야지 이~~~ 코로나 때문에 딸기농장에 손님이 없어서 ㅠㅠ 딸기가 상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어떡하죠? ㅠ"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류필립-미나 부부는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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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