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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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 주현미X붐, 아침 식사 담당으로 '찰떡 호흡'

기사입력 2020.04.08 22:20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트롯신이 떴다' 주현미와 붐이 함께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8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 6회에서는 김연자, 장윤정이 체력관리로 보약을 먹는다고 밝혔다. 

이날 주현미와 붐이 아침을 담당했다. 장윤정은 이를 보며 발걸음을 떼지 못했다. 밥이 걱정됐기 때문. 베트남 2일 차에 일찍 잠에서 깬 주현미는 밥을 하려 했다. 주현미는 정확히 물을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결국 장윤정을 찾아가 "쌀 물 맞출 줄 아냐. 내가 밥을 못 하는 게 아니고 밥솥이 한국 밥솥이랑 다른가봐"라며 도움을 청했다. 

하지만 이날은 달랐다. 주현미는 자신 있게 밥을 안치고 호박볶음을 준비했다. 주현미가 붐에게 "나 그냥 호박 반달 모양으로 한다?"라고 하자 붐은 "반달이 최고다. 선배님 눈웃음처럼"이라고 말했다. 이에 주현미는 "주방에 붐 같은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라며 흡족해했다. 

붐이 유튜브 영상을 촬영하는 것처럼 재료를 보여주고, 요리 스킬을 선보이자 주현미는 바로 따라 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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