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가수 알리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8일 알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래된 내 앨범을 봤더니... 엇, 도건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알리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알리는 흰 보닛을 쓴 채로 보행기에 타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특히 활짝 웃고 있는 알리의 어린 시절은 그의 아들 도건 군을 떠올리게 했다. 네티즌들은 도건 군과 알리의 똑 닮은 외모에 모전자전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알리는 지난해 5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같은해 9월 아들 도건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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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