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Mnet '로드 투 킹덤'이 1차 경연 녹화를 마무리했다.
'로드 투 킹덤' 측은 8일 엑스포츠뉴스에 "어제(7일) 1차 녹화를 진행했다. '로드 투 킹덤'과 일곱 팀의 무대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차 경연에 참가한 펜타곤,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베리베리, 원어스, TOO 등 7팀은 H.O.T., 신화, 동방신기, 샤이니, 블락비, 세븐틴 등 선배 보이그룹들의 히트곡 편곡 무대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방송된 '퀸덤'의 뒤를 이어 제작된 '로드 투 킹덤'은 다양한 개성을 자랑하는 보이그룹들이 경연 무대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최종 우승자는 추후 방송될 '킹덤'의 출연 우선권을 가지며 오는 4월 3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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