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류준열이 환경보호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류준열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외 마트들에 이런 용기들이! 우리도 #용기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플라스틱 포장 용기 대신 구매자가 직접 가져온 용기에 야채를 구매하는 해외 대형마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류준열은 최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플라스틱을 주문하니 과일이 딸려 온 건지"라며 딸기 등의 과일이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에 포장돼 있는 사진을 올려 무분별하게 플라스틱이 사용되는 상황을 비판했다.
류준열은 2016년부터 그린피스 후원을 시작했으며 평소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환경 보호를 위한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
한편 류준열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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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