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억의 사랑' 노지훈 "'미스터트롯' 출연 후, 행사비 10배 올랐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노지훈이 '미스터 트롯' 이후 행사비가 뛰었다고 말했다.

6일 방송된 JTBC '77억의 사랑'에서는 '미스터트롯' 노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노지훈은 트로트로 장르를 바꾼 것에 대해 "아시는 무속인 분이 트로트가 유행하기 전에 저한테 1년 정도 권유를 했다"며 "기존 음악에 트로트 장르를 했을 때 저만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미스터 트롯' 후에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신다. 행사비도 10배가 뛰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