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문체부 SNS에는 “#BTS 뷔가 쏘아올린 #집콕챌린지! 여러분은 집콕생활을 어떻게 즐기고 계신가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양한 콘텐츠로 슬기로운 집콕 문화생활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가 게재됐다.
지난 5일 뷔는 방탄소년단 공식 SNS 계정에 "여러분 심심하면 티비와 대화하세요 #집콕챌린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거실 TV 화면 속 영상에 맞춰 댄스와 노래를 선보인 뷔의 모습이 담겼다. 짧은 반바지와 편한 티셔츠를 입은 뷔는 남다른 뒷태를 자랑했다.
뷔는 TV 속 포스트모던 주크박스가 50년대 프롬(고등학교 졸업무도회) 스타일로 재해석해 커버한 체인스모커 & 할시의 'Closer' 안무를 따라하고 있다.
손을 위로 쭉뻗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쓰는 뷔에게 시선이 쏠렸다. 영상은 공개 5시간만에 100만 좋아요와 조회수 540만회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이러한 뷔의 집콕 챌린지에 문체부도 반응한 것. 이와 같은 문체부의 방탄소년단 뷔 응원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문체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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