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5일 뷔는 방탄소년단 공식 SNS 계정에 "여러분 심심하면 티비와 대화하세요 #집콕챌린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거실 TV 화면 속 영상에 맞춰 댄스와 노래를 선보인 뷔의 모습이 담겼다. 짧은 반바지와 편한 티셔츠를 입은 뷔는 남다른 뒷태를 자랑했다.
뷔는 TV 속 포스트모던 주크박스가 50년대 프롬(고등학교 졸업무도회) 스타일로 재해석해 커버한 체인스모커 & 할시의 'Closer' 안무를 따라하고 있다.
손을 위로 쭉뻗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쓰는 뷔에게 시선이 쏠렸다. 영상은 공개 5시간만에 100만 좋아요와 조회수 540만회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이를 본 팬들은 "나보다 다리가 더 예쁘다", "외롭고 지루할 아미들에게 힘이 된다", "보자마자 너무 귀여워서 계속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방탄소년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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