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4.06 10:25 / 기사수정 2020.04.06 15:5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신혼집으로 알려졌던 한남동 주택이 철거, 재건축에 들어갔다.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송중기는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주택을 최근 철거했다. 송중기와 송혜교의 신혼집으로 익히 알려졌던 곳이다.
해당 매체는 이 같은 사실을 보도하며 송중기가 지하 3층, 지상 2층 규모의 단독 주택을 지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완공은 오는 6월 말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송중기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 관계자는 6일 엑스포츠뉴스에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철거된 주택은 송중기가 지난 2016년 11월, 송혜교와의 결혼을 앞두고 100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는 최근 하와이 호놀룰루에 위치한 한화 약 27억 원 상당의 콘도를 매입하기도 했다.
한편 송중기는 송혜교와 지난 2017년 10월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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