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윤미와 딸 아라 양과 함께한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엄마 옷 입고 싶다해 핑크핑크 입고 춤추는 딸. 엄마 역시 머리 삼발에 기분 좀 낸다고 롱드레스 꺼내 입고. 마지막 타이밍 머리 휘날리기 영 못맞춰서 구박 받음. 내일 다시 도전하겠어. 세 딸들 수준에 맞게 놀아주느라 토요일 하루도 후딱 지나갔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이윤미는 빨간 드레스를 입고 딸 아라 양은 핑크색 의상을 입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싶다. 신나게 웃으며 춤을 즐기는 아라 양과 그 뒤에서 열심히 따라하는 이윤미의 즐거운 일상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사랑이 가득한 가족" "벌써 같이 옷을 나눠 입는 사이가 되다니"라는 댓글을 달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