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오! 나의 파트, 너' 슈퍼주니어 규현이 지상파 첫 단독 MC로 나섰다.
4일 첫 방송한 MBC 음악 예능프로그램 '오! 나의 파트, 너'에서 규현은 "MC 규현 인사드린다. 정확히 3년 만에 오랜만에 MBC 고정 예능에 합류했다"고 인사했다.
박미선은 "무대가 화사하고 밝아서 토요일 저녁에 눈이 호강한다"며 좋아했다.
규현은 "내가 MBC 아들이기도 하다. 이 자리가 낯설지 않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오! 나의 파트, 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션 두 팀이 베일에 싸인 파트너 5인 중 원하는 목소리의 파트너와 무대를 함께 하기 위해 치열한 추리게임을 펼치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김연우, 정승환이 신구 대결을 펼친다. 파일럿 방송 당시 뮤지션으로 출연한 김경호를 비롯해 박미선, 문희준, 홍현희, AOA 지민, 블락비 박경, 김요한,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추리단으로 활약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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