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트래블러-아르헨티나’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피츠로이 풍경에 감탄했다.
4일 방송된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1박 2일 캠핑을 떠났다.
세계 5대 미봉 피츠로이로 향한 세 사람은 빼어난 풍경에 감탄을 연발했다. "너무 멋있다", "산이 이렇게 많은데 그 중에 제일 멋있게 생겼다", "장엄하다", "CG로 만든 영화 촬영지같다"라며 넋을 잃었다. 차에서 내려 거대한 빙하들 위로 우뚝 솟은 피츠로이 앞에서 인증샷을 찍었다.
엘칼라파테를 떠나온지 3시간 후 작은 마을이자 전 세계 캠퍼의 성지인 엘 찬텐이 보이기 시작했다. 컴퍼들은 피츠로이를 만나기 위해 이곳에서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는다. 멤버들은 한가롭게 피자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JT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