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여전히 훈훈한 근황 "인스타 신경 못써서 쏘리"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가수 양준일이 근황을 전했다.

양준일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내가 인스타를 신경 못써서 쏘리^^. YouTube Hash tag도. Thank u for letting me know^^"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준일은 자신의 사진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양준일은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꽃중년의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양준일은 지난해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한 후 '양준일 신드롬'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예능, 라디오 출연 및 에세이 출간, 강연 등 바쁜 활동을 펼치고 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양준일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