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모던패밀리' 조혜련이 아들 우주의 근황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서는 최준용-한아름 부부가 조혜련의 집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혜련은 아들 우주에 대해 "초등학교 졸업자로 18살을 맞이했다. 중학교 때 자퇴를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이어 "반전이 있다. 지난해 5월 중졸 검정고시를 통과하고, 같은해 8월에 고졸 검정고시도 통과했다"라고 밝혔다. 또 "게임으로 유명한 대학에 수시를 넣었다. 거기에 붙었다"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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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