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윌리엄, 벤틀리, 김강훈이 이영자의 '몽떡'에 반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의 오징어밥소시지와 이영자의 몽떡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강훈, 윌리엄, 벤틀리가 꼬꼬마 시식단으로 출격했다. 이정현의 오징어밥소시지는 김강훈에게만 극찬을 받았으나, 이영자의 몽떡은 세 아이 모두를 반하게 만들었다.
특히 윌리엄은 이영자의 몽떡을 먹으며 "진짜 맛있네?"라며 "이거 집에 데리고 가고 싶다"고 말했다. 벤틀리는 치즈와 빵을 손으로 들고 폭풍흡입하기도 했다.
그 결과 이영자가 이정현과의 신상 출시 토너먼트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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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