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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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윌리엄, 이영자 '몽떡'에 반했다…"집에 데려가고파"

기사입력 2020.04.03 22:1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윌리엄, 벤틀리, 김강훈이 이영자의 '몽떡'에 반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의 오징어밥소시지와 이영자의 몽떡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강훈, 윌리엄, 벤틀리가 꼬꼬마 시식단으로 출격했다. 이정현의 오징어밥소시지는 김강훈에게만 극찬을 받았으나, 이영자의 몽떡은 세 아이 모두를 반하게 만들었다. 

특히 윌리엄은 이영자의 몽떡을 먹으며 "진짜 맛있네?"라며 "이거 집에 데리고 가고 싶다"고 말했다. 벤틀리는 치즈와 빵을 손으로 들고 폭풍흡입하기도 했다. 

그 결과 이영자가 이정현과의 신상 출시 토너먼트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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