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 TV예술무대에서는 지난 번 베토벤 탄생 250주년 특집에 이어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스페셜’이 방송된다.
MC 손열음(피아니스트)의 해설로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명곡들을 만나보는 시간을 갖는다.
‘작은 별 변주곡’으로 잘 알려진 모차르트의 피아노 독주곡을 피아니스트의 정명훈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클래식계 핫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연주로는 모차르트가 남긴 피아노 협주곡 중 가장 명곡으로 꼽히는 ‘21번’을,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의 연주로 ‘바이올린 협주곡 5번 ‘터키’‘를 만나볼 수 있다.
TV예술무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편은 4일 밤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1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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