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서신애가 고가의 외제차 구입설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신애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악! '신애의 시네마'가 연예 HOT 랭킹에 올라가다니요. 새벽에 친구들 연락에 놀라서 잠이 깨버렸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오늘 또 한 번 이렇게 느낀다. 신애한테 항상 관심 가져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 유튜브 구독해 주신 분들. 제 영상 조회해 주신 분들. 유튜브 기사 내주신 기자님들께 정말 감사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서신애는 "언젠가 반드시 페라리 F8을 탈 날을 꿈꾸며"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앞서 서신애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신애의 시네마'에 '드디어 제가 차를 샀습니다. 페라리 F8'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서신애가 약 4억 원에 달하는 고가의 외제차를 구입했다는 사실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는 서신애의 만우절 장난이었다. 서신애는 페라리 F8 모양의 레고를 조립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한편 서신애는 지난 2018년 영화 '당신의 부탁'에 출연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서신애 인스타그램, 유튜브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