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따뜻한 봄날씨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지난 2일 윌리엄 인스타그램에는 "오늘 날씨 너무 좋네요~~기분 좋은 하루 보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집 앞 놀이터에서 동생 벤틀리와 즐거운 일상을 보내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겼다. 사랑스러운 매력을 잔뜩 발산한 윌리엄.
특히 윌리엄은 미끄럼틀에 기대며 따스한 햇살을 만끽하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눈을 꼭 감고 심쿵하는 윌리엄의 눈웃음이 돋보였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사랑둥이 그 자체", "너무 귀여워요", "윌리엄 마스크 꼭 쓰고 다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 동생 벤틀리와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윌리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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