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진재영이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2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띠용. 이게 귤이래요. 저희 야자수 심어주신 농장 사장님이 귤 주셨는데 하지귤이라고 자몽, 레몬, 한라봉 섞인 맛이 난다고 하시는데 이거 몇 명 불러야 쪼개먹겠는데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재영의 얼굴보다 더 큰 크기의 귤이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진재영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