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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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에 한국말' 나탈리아, 코스타리카 위치 질문에 '이휘재 당황'

기사입력 2020.04.02 14:59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맨땅에 한국말’ 나탈리아의 코스타리카 위치 질문에 이휘재가 당황했다.

SBS Plus ‘맨땅에 한국말’에 출연 중인 코스타리카 출신, 나탈리아가 자신의 고향이 어디에 있는지 이휘재에게 묻는 내용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지난 2월부터 방송되고 있는 ‘맨땅에 한국말’은 이휘재, 정세운이 진행을 맡고 ‘학생 4인방’ 나탈리아(2018 미스 유니버스 코스타리카), 페이스(2017 미스 어스 네덜란드), 뷔락(2017 미스 월드 헝가리), 다이아나(2019 미스 유니버스 이집트)가 출연해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미녀 4인방의 다양한 개성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제작발표회 행사 후 이휘재, 정세운과 함께 식사를 하는 미녀 4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자리에서 나탈리아가 이휘재에게 코스타리카가 어디에 있는지 아느냐고 묻는 모습이 최근 SBS Plus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다시 한번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코스타리카는 어디에 있을까?”라는 나탈리아의 물음에 이휘재는 당황했다. 이에 나탈리아는 “코스타리카는 중앙아메리카다. 아메리카 대륙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 세계 동식물의 4% 정도가 사는 곳이고 군대가 없는 나라다”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다양한 나라에서 온 미녀들과 함께 한국의 곳곳을 살펴보며 그들의 나라에 대해서도 배우는 즐거움이 있는 ‘맨땅에 한국말’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SBS Plus에서 방송된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SBS Plus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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