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8.13 10:52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액티비전(Activision)과 공동 개발 중인 잔혹 쾌감 FPS '솔저 오브 포춘 온라인'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1만 명의 테스터 명단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한 '솔저 오브 포춘 온라인'은 오는 16일까지 CBT를 실시한다.
세계 각지의 분쟁지역에서 용병-게릴라 진영이 펼치는 잔혹한 전투를 게임 화면 속에 실감 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인 '솔저 오브 포춘 온라인'은 그동안 게임의 핵심 재미인 '빠른 근거리 전투'와 '잔혹 쾌감'을 완벽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CBT 준비에 매진해 왔다.
이번 CBT에는 주요 게임 맵인 '플라이오버', '루닉스', '스네이크', '모닝헌트', '사격장'과 게임미션인 '팀 데스 매치', '리볼버모드', '연습모드'를 비롯해 양쪽 진영을 대표하는 캐릭터인 '콜린 맥레이', '하이잭' 등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1만 명의 강심장 테스터들을 독려하기 위한 '솔저 오브 포춘 온라인에서 당신의 강심장을 증명하라!' 이벤트도 테스트 기간 진행된다. CBT에 공개된 4개 맵을 1회 이상 플레이하는 이벤트, 오는 14일(토) 저녁 7시에서 9시 사이에 접속하여 게임 플레이하는 유저에게 혜택을 주는 이벤트, 게임 종료 후 진행되는 설문조사 참여 이벤트 등 크게 3가지 종류의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 게임사업부문 김범훈 실장은 "오랜 시간 동안 비공개 테스트를 기다려주신 게이머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잔혹 쾌감 FPS의 진수를 선보일 '솔저 오브 포춘 온라인'이 내딛는 첫 걸음에 테스터들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솔저 오브 포춘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sof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