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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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며느리' 최정윤, 붕어빵 딸과 뽀뽀…민낯에도 미모 발산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4.02 10:35 / 기사수정 2020.04.02 10:3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최정윤이 딸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최정윤은 2일 인스타그램에 #내사랑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정윤은 수수한 민낯 미모를 뽐내며 딸을 안고 있다. 딸은 최정윤의 볼에 뽀뽀를 하며 귀여움을 자랑했다.

최정윤은 2011년 4살 연하의 윤 모씨와 결혼했다. 당시 남편 윤 씨가 아이돌 출신이자 이랜드 부회장의 장남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받았다. 남편 윤 씨는 지난 2017년 주가 조작 혐의로 기소됐고,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바 있다.
 
최정윤은 최근 한 잡지사와의 인터뷰에서 "딸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남편의 과거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부정적인 시선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숨어 지낼 수만은 없어 용기를 내봤다. 방송을 통해 나의 일상을 가식 없이 보여 드리겠다"고 말한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최정윤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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