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의 여파로 집에서 여가를 보내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갖가지 생활가전은 물론 소파, 매트리스와 같은 가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특히 침구의 경우 기능성 베개부터 침대 매트리스까지 그 수요 양상이 가지각색으로 나타나고 있다.
현 트렌드 속에서 다수의 침대 매트리스를 제공하고 있는 ‘㈜더블유엠디케이(이하 WMDK)’는 신규 론칭 매트리스 브랜드 ‘인디바니’가 합리적인 가격대와 페이백 이벤트로 소비자에게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WMDK 측은 페이백 이벤트가 시행된 지난 3월 27일부터 현시점까지 1차 발주 물량의 약 25%가 판매됐으며, 현재 이벤트 기간과 소비자 반응으로 고려한 결과 추가 입고 시기를 앞당겼다고 밝혔다.
많은 관심을 받는 중인 인디바니는 2010년 터키에서 론칭돼 현재 세계 57개국 이상에 매트리스를 수출하고 있는 매트리스 브랜드다. 자체 생산 능력을 갖춘 것은 물론, 최신식 기계화 설비를 통해 매트리스 1개당 제작 시간이 약 2분 정도 소요될 만큼 빠르고 정확한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인디바니는 최근 케미컬 포비아 현상이 급증하고 코로나 19로 인해 개인위생 및 친환경 제품의 수요가 늘고 있는 와중에, 오코-텍스(OEKO-TEX STANDARD 100) 친환경 섬유 인증을 받아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터키 내에서 산업 표준을 준수하는 TSE 인증마크를 획득하고, 소비자의 신뢰도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제품의 견고함과 내구성은 물론 제품의 일정함을 인증하는 독일의 TUV Rheinland와 LGA 테스트까지 통과했다.
이처럼 각종 인증을 거쳐 합리적인 가격대로 판매 중인 인디바니는 최근 페이백 이벤트까지 더해져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구매 시 슈퍼 싱글 사이즈(SS)는 3만 원, 퀸(Q), 이스턴 킹 사이즈(EK)는 5만 원 페이백을 받을 수 있으며, 포토 후기 등록 시 2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최대 7만 원의 페이백을 받을 수 있다.
진행되는 페이백 이벤트는 인디바니 단독 브랜드로 한정되며, WMDK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인디바니 매트리스는 총 3종인 비스코 스마트(Visco Smart), 트윈(Tween), 스톤(Stone)이다.
비스코 스마트는 비스코 폼이 내장된 메모리 폼 매트리스로 친환경 원단으로 유명한 뱀부(대나무) 원단으로 제작됐으며, 이너 라이너 내장으로 움직임에 더욱 세밀하게 폼이 변형된다는 특징이 있다.
트윈은 양면 독립 스프링 필로우 탑 매트리스로 뒤집어 사용이 가능하고 매트리스 위에는 비스코 폼 아래에는 소프트 폼이 탑재돼 원하는 쿠션감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일반적인 단면 매트리스보다 오랫동안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도 엿보인다.
스톤은 가장 기본적인 독립 스프링 필로우 탑 매트리스로 항균 기능이 있고 하이퍼 폼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인디바니에 내장된 폼의 경도는 28dns로 터키 내에서 의료용, 기숙사용으로 가장 선호되는 경도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인디바니 페이백 이벤트는 WMDK 오프라인 매장 단독 진행으로 강남과 용인, 일산과 시흥, 그리고 청주와 부산, 대구까지 7개 대리점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WMDK 홈페이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