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서이숙이 퀀텀이엔엠에 새 둥지를 틀었다.
퀀텀이엔엠은 31일 “장르 불문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언제나 시청자들에게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이는 베테랑 연기자 서이숙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깊이 있는 연기력만큼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애정을 가진 배우 서이숙과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앞으로 그가 작품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연극 무대를 바탕으로 연기 내공을 쌓아온 서이숙은 드라마 ‘호텔 델루나’,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육룡이 나르샤’, ‘기황후’, ‘상속자들’ 등에 출연해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퀀텀이엔엠은 서이숙이 지난 27일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합류해 4회부터 등장할 예정이라는 소식과 tvN 드라마 '스타트업'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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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