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맨땅에 한국말' 미녀 4인방이 떨지 않고 제작발표회에 임했다.
31일 방송된 SBS플러스 '맨땅에 한국말'에서는 미녀들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미녀4인방은 남다른 비주얼과 비율을 자랑하며 당당하게 공식 무대에 데뷔했다.
한국이름 나달희인 나탈리아는 리허설 때 자기 소개 연습에 몰두했다. 실전에서도 취재진에게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라며 힘찬 인사를 건넸다. 한국에 대한 애정 표현까지 완벽하게 말하며 박수를 받았다.
페이스는 "방가방가"라고 인사해 주위를 웃겼다. "한국에 와서 행복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어를 잘 숙지하지 못해 자신 없어 하던 뷔락은 조금은 서툴렀지만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다이아나도 연습 때 난관이었던 스무살 발음을 '시무살'이 아닌 '스무살'로 제대로 해 안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SBS플러스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