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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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발라드' 권진아→오마이걸 효정, 초보 발라더들과 특급 컬래버

기사입력 2020.03.31 14:12 / 기사수정 2020.03.31 14:16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내 안의 발라드’ 초보 발라더들과 마지막 도전 무대를 함께 할 컬래버레이션 출연진이 공개됐다.

31일 Mnet 예능 프로그램 ‘내 안의 발라드’ 측은 공식 SNS를 통해 7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주 ‘내 안의 듀엣’ 미션을 마친 초보 발라더 김동현, 문세윤, 유재환, 윤현민, 장성규, 주우재는 곧이어 마지막 도전 무대 ‘내 안의 그대’라는 미션을 받고 꿈에 그리던 가수와의 만남에 부푼 기대감을 드러냈다.

공개된 영상에는 마지막 도전 무대를 함께 할 가수를 애타게 기다리는 초보 발라더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곧이어 감미로운 음색의 소유자 권진아, 대한민국 대표 감성 보컬 그룹 노을의 강균성과 이상곤, 폭발적인 가창력을 겸비한 음원 강자 다비치의 이해리, 독보적인 음색의 소울 보컬리스트 바비킴, 매력적인 보이스로 짙은 감성을 표현하는 어반자카파의 조현아, 대세 걸그룹 오마이걸의 실력파 메인보컬 효정 등 초특급 가수들이 등장해 초보 발라더들과 범상치 않은 케미를 예고한다.

특히 초특급 가수들은 초보 발라더들을 위한 원포인트 레슨을 펼칠 것으로 예고돼 각자의 매력을 살린 완성도 높은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초보 발라더들과 특급 가수들의 예상 밖 컬래버레이션 조합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7회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내 안의 발라드’는 오는 3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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