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유승준이 자가격리 중인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31일 유승준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Don't look at the situation, Look through the situation. Embracing my 40's Quarantine D-15 #quarantine #hometraining"라는 글을 통해 자가격리 중임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준은 민소매 상의를 입고 브이를 그리고 있다. 자가격리 중에도 홈트레이닝을 통해 근육질 몸매를 관리하는 유승준의 터질 듯한 팔근육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유승준은 최근 LA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비자발급 거부 처분 취소 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확정 지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유승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