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6:38
연예

'옥문아들' 차화연 딸 차재이, 뉴욕대 출신 뇌섹녀 "배우 꿈 반대"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03.31 00:31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차화연이 딸 차재이가 배우되는 것을 반대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차화연이 출연했다.

2014년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차화연의 딸 차재이는 뉴욕대 출신 뇌섹녀로 유명하다.

차화연은 배우인 딸 차재이에 대해 "배우가 되는 것을 굉장히 반대했다. 얼마나 힘든 직업이고, '죽을만큼'이라는 단어가 딱 어울리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해낼 수 없는 것이라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대학교에 간다고 했을 때 굉장히 반대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차화연은 딸 차재이의 사춘기 시절을 인내로 기다렸음을 전하며 남다른 모성애를 드러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