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편스토랑' 제작진이 코로나19 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았다.
30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관계자는 30일 엑스포츠뉴스에 "'밥블레스유2' 제작진과 같은 믹싱실을 사용했던 '편스토랑' 제작진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이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올리브 '밥블레스유2' PD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졌던 상황. '밥블레스유', '편스토랑' 제작진은 서울 상암동 KBS 미디어센터 내 같은 믹싱실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편스토랑' 관계자는 "현재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며 "방송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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