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동료 안영미, 이국주와 함께 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들은 (안)영미 이모가 수녀 이모. (이)국주 이모는 쪼꼬미 이모 혹은 엄지공주인 줄 아는데. 조금만 크면 알게 되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의 세 아들과 놀아주고 있는 안영미, 이국주의 환한 모습이 담겨 있다.
정주리는 안영미와 이국주를 공주로 바라보고 있는 아이들의 순수한 시선을 글로 덧붙이며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긴다.
2015년 5월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한 정주리는 같은 해 12월 첫째 아들 도윤 군을, 2017년 둘째 도원 군과 지난 해 3월 셋째 도하 군을 얻어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