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미스터트롯' 출신 김호중이 선배 트로트 가수 진성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호중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클을 걸지마' 잘 불러줘 고맙다며 용돈 챙겨주신 진성 선생님. 선생님의 좋은 노래로 올하트 받은 것도 행복했는데 매번 감사합니다. 챙겨주신 용돈으로 몸보신하고 더 열심히 노래하겠습니다"고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김호중은 진성에게 용돈 받는 모습과 크게 입을 벌리고 깻잎쌈을 싸서 먹는 모습 등이 담긴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호중은 한 입 크게 벌린 채 양손으로 깻잎쌈을 복스럽게 먹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편 김호중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4위에 오르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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