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8.11 18:36 / 기사수정 2010.08.11 18:41
평소 프로야구에 많은 관심을 가져 온 아이유는 "임태훈 선수를 무척 좋아하고 응원도 많이 했다. 이렇게 시구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뜨거운 야구 열기에 걸맞게 열심히 시구를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유는 이날 시구를 위해 임태훈의 등번호인 51번을 자신의 유니폼 등번호로 요청하는 등 임태훈의 열혈 팬임을 자청했다.
지난해 데뷔해 귀엽고 깜찍한 외모에 놀라운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은 아이유는 최근 2AM 임슬옹과 듀엣으로 부른 상큼한 사랑곡 '잔소리'로 각종 가요 차트를 석권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아이유 ⓒ 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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