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신인 보이그룹 MCND가 데뷔곡 ‘ICE AGE’ 활동을 마무리했다.
MCND가 지난 2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약 5주간의 ‘ICE AGE’ 활동을 무사히 마쳤다.
지난달 27일 데뷔 앨범 ‘into the ICE AGE’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 MCND는 타이틀곡 ‘ICE AGE’를 통해 신인의 강한 자신감과 패기로 무대를 얼려버리겠다는 포부를 전하며 ‘괴물 신인’의 등장을 알렸다.
MCND는 캐슬제이(Castle J), 빅(BIC), 민재(MINJAE), 휘준(HUIJUN), 윈(WIN)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으로, 흐트러짐 없는 칼군무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로 탈 신인급 무대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MCND는 데뷔 2주 만에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오른 것은 물론, ‘ICE AGE’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29일 기준 1350만을 돌파, 국내와 글로벌 팬들의 응원이 담긴 2만 7천 여개의 댓글을 통해 뜨거운 인기를 짐작게 하기도 했다.
또한 MCND는 ‘into the ICE AGE’ 발매 기념 Meet&Call 팬사인회를 진행, 영상 통화로 팬을 만나는 신개념 팬사인회를 진행하며 팬들에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9일 세 번째 Meet&Call 팬사인회를 진행한 MCND는 우리집 컨셉에 맞게 파자마를 입고 팬사인회를 진행, 사전 V LIVE를 통해 팬사인회 전 팬들을 미리 만나는 시간을 가지는가 하면 팬사인회가 진행되는 동안 SNS를 통해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나누기도 했다.
데뷔 첫 활동부터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2020 핫루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MCND가 첫 번째 활동을 무사히 마무리한 가운데 MCND의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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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