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 김성주 "'미스터트롯' 팀과 대결 추진, 영탁·임영웅 축구 좋아해"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성주가 '미스터트롯' 팀과 어쩌다FC의 대결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김성주가 TV조선 '미스터트롯'을 언급했다. 

김성주는 최근 막을 내린 '미스터트롯' MC로 맹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멤버들은 김성주의 인기를 언급하며 수다를 떨었다. 

이를 듣던 김성주는 "안 그래도 트로트 가수들과 축구 대결을 추진 중"이라며 "영탁 씨도 그렇고 축구를 좋아하더라. 임영웅 씨가 초등학교 때까지 축구했다더라"고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29일 '뭉쳐야 찬다' 촬영을 진행했다. 노지훈, 나태주 등도 녹화에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