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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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엠, 코로나19 여파로 日 도쿄돔 콘서트 연기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3.27 21:05 / 기사수정 2020.03.27 20:56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그룹 슈퍼엠이 코로나 19로 인해 도쿄돔 콘서트를 연기하게 됐다.

27일, 슈퍼엠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본 공식홈페이지에 'SuperM We Are The Future Live in Japan'개최 연기에 관한 안내'라는 공지사항을 게재했다.

소속사 측은 "일본적부로의 입국 억제 정책 발표와 코로나19의 일본 내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관객들, 아티스트, 관계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기 위해 오는 4월 23일 개최 예정이었던 도쿄돔 공연을 보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체 공연의 유무 및 환불에 대한 내용은 추후 다시 안내를 예고한 상황에서 SM 측은 "공연을 기다려준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한편 슈퍼엠은 태민, 백현,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지난해 10월 4일 첫 미니앨범을 공개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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