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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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NN(박혜원) '아무렇지 않게, 안녕'로 보여줄 명불허전 고음+음색…'완성형 보컬'

기사입력 2020.03.27 09:4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이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아무렇지 않게, 안녕’ 티저를 통해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HYNN(박혜원)은 27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새 타이틀곡 ‘아무렇지 않게, 안녕’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 티저는 HYNN(박혜원)의 섬세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과 애틋한 감정선이 잘 표현된 영상으로 완성됐다. 특히 HYNN(박혜원)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성량은 물론이고, 기존에 보여주던 모습에서 한층 더 세련된 매력까지 담겨 감탄을 자아낸다. 

또 HYNN(박혜원)이 이번 뮤직비디오를 위해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신인 배우 오승준과 호흡을 맞춘 HYNN(박혜원)은 이별을 마주한 연인의 모습을 리얼하게 연출해 신곡 ‘아무렇지 않게, 안녕’의 슬픈 분위기를 극대화시킨다.  

곡의 일부가 담긴 이번 티저 영상으로 오는 31일 베일을 벗는 완곡에 대한 기대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HYNN(박혜원)은 앞서 ‘여행의 색깔(Feat. 스무살) 선공개와 ‘당신이 지나간 자리, 꽃’ 미리듣기를 공개하며 극한 고음 뿐 아니라 독보적 ‘음색’까지 지닌 가수임을 입증한 바 있다. 이어 새 타이틀곡 ‘아무렇지 않게, 안녕’을 통해서는 감각적 팝 발라드 장르에 도전, 색다른 스타일을 선보이며 ‘완성형 보컬’임을 확인시켰다. 

새 앨범과 동명인 타이틀곡 ‘아무렇지 않게, 안녕’은 엑소 첸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를 비롯해 폴킴, 샘김 등의 곡을 작업한 153/줌바스 뮤직 그룹(153/Joombas Music Group)의 프로듀서 NIve(니브)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처음에 느꼈던 따뜻했던 감정은 사라지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점 변해가다 결국엔 이별을 택하는 연인의 모습을 담은 서정적 노래다.

HYNN(박혜원)의 새 미니앨범 ‘아무렇지 않게, 안녕’에는 153/줌바스 뮤직 그룹(153/Joombas Music Group)의 NIve(니브), l.vin, MooF 외에 감수성 넘치는 섬세한 노랫말과 서정적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겸 프로듀서 스무살 등이 참여해 발라드, 어쿠스틱 포크, 팝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담긴다. 

HYNN(박혜원)은 지난 해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역주행과 ‘차가운 이 바람엔 우리가 써 있어(Bad Love)’ 정주행 신화를 쓰며 신흥 음원강자, 특급 여자 솔로 가수로 우뚝 섰다. 이 가운데 유희열은 HYNN(박혜원)에 대해 “김나박(김범수, 나얼, 박효신) 뒤를 잇는 대형가수가 될 것 같다”고 평가했으며, 김범수는 데뷔 20주년 콘서트에 HYNN(박혜원)을 게스트로 초대하며 실력을 갖춘 신인임을 인정했다.

뿐만 아니라 허각, 양파, 김태우, 벤, 정재형, 육중완, 이수영, 유열, 작곡가 박근태, 이기주 작가, 작곡가 장욱조, 세븐틴 승관, 빅스 켄 등 대선배 가수들 역시 극찬을 쏟아냈다. 

또 HYNN(박혜원)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팬들과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갔으며, 특히 JTBC ‘슈가맨3’에서는 유재석, 유희열, 김이나, 헤이즈, 소란 등의 기립 박수를 받는 영광을 안았다. 

HYNN(박혜원) 새 미니앨범 ‘아무렇지 않게, 안녕’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뉴오더 엔터테인먼트, 비오디 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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