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미스터트롯의 맛' 레인보우 팀이 TOP 7에게 설욕전을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맛'에는 MT를 떠난 TOP7과 레인보우 팀의 대결이 그려졌다.
특히 TOP7과 레인보우 팀은 노래방 반주에 맞춰 노래 대결을 펼쳤다.
선공에 나선 김호중과 이찬원은 장민호의 '남자는 말합니다'를 선택 82.28점을 받았다. 황윤성, 류지광, 강태관은 박현빈의 '곤드레 만드레'로 86.41점을 받아 반격했다.
임영웅, 영탁, 장민호, 정동원, 신인선은 현역부 A의 레전드 무대를 선보였고 91.30점을 기록했다. 이에 김수찬과 김경민은 남진의 '남자다잉'을 선택 92.80 점으로 설욕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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