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맛남의 광장' 송가인이 봄동 겉절이를 완성했다.
26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17회에서는 김동준과 송가인이 남매 케미를 보였다.
이날 송가인은 봄동 겉절이를 만들어보기로 했고, 백종원은 옆에서 봄동 손질을 도왔다.
송가인은 굵은 고춧가루와 고운 고춧가루 두 가지를 섞어서 쓰겠다고 했고, 멤버들은 요리 고수의 향기에 깜짝 놀랐다. 송가인은 다른 재료들도 계량 없이 감으로 진행했다. 백종원은 "많이 해본 솜씬데"라고 했고, 송가인은 "일등 며느릿감인데, 남자가 없네"라고 밝혔다.
이어 송가인은 봄동 겉절이를 뚝딱 완성했고, 모두 맛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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