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3'가 1%대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하트시그널3'는 1.1210%(전국 유료가구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크리스마스 당일에 입주한 세 번째 출연자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번 시즌에서 제작진은 출연자들이 입주 전 얼굴과 직업을 공개하지 않은 비밀 SNS를 만들어 서로를 탐색하고 가장 호감 가는 피드를 선택하게 했다. 여자들이 한 표 씩 받은 가운데 남자는 '북극곰' 닉네임을 가진 참가자가 몰표를 얻었다.
첫 입주자인 천인우를 시작으로 정의동, 이가흔, 임한결, 서민재, 박지현이 차례로 입주를 마쳤다.
참가자들은 홈파티를 열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고, 마지막에는 호감가는 이성에게 문자를 보냈다.
첫인상 러브라인 결과 천인우는 박지현, 정의동은 박지현, 서민재는 임한결, 박지현은 천인우, 이가흔은 천인우, 임한결은 이가흔을 택했다.
'하트시그널3'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