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영화 '댄싱퀸'이 재방영 소식을 전했다.
25일 오후 4시부터 OCN Movies에서 방영되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이석훈 감독의 작품으로 황정민, 엄정화, 라미란, 이한위, 정성화, 이대연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댄싱퀸'은 왕년의 신촌 마돈나 정화(엄정화 분) 앞에 댄스 가수가 될 일생 일대의 기회가 찾아오면서 시작된다. 하지만 오랜 꿈을 향한 도전의 설렘도 잠시, 서울 시장 후보로 출마하게 된 남편 정민(황정민)의 폭탄 선언에 정화는 갈등한다. 서울 시장 후보의 부인과 화려한 댄싱퀸즈의 리더 사이에서 남편도 모르는 위험천만, 다이나믹한 이중생활이 시작된다.
'댄싱퀸'은 제4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여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댄싱퀸'은 2012년 개봉, 러닝타임은 총 124분이다. 누적 관객은 405만 명, 네이버 기준 네티즌 평점 8.8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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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