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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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기억법' 김동욱X문가영 심쿵 백허그 포착…관계 급 진전하나? [포인트:컷]

기사입력 2020.03.25 10:5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그 남자의 기억법' 김동욱-문가영의 기습 백허그가 포착됐다.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측이 25일 5-6회 방송을 앞두고, 김동욱(이정훈 역)과 문가영(여하진)의 초밀착 스킨십이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3-4회에는 이정훈(김동욱 분)과 여하진(문가영)의 2주간의 기간한정 쇼윈도 연애가 시작됐다. 특히 ‘젠틀한 폭군’이라 불리는 과잉기억증후군 앵커 이정훈을 향한 여하진의 거침 없는 직진과 이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정훈의 모습이 담겼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이정훈과 여하진의 심쿵 백허그 스킨십이 포착됐다. 이정훈은 여하진을 향해 스윗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여하진은 처음 보는 김동욱의 다정한 눈빛에 깜짝 놀란 듯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앞서 이정훈은 쇼윈도 연애 동안 마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전제 조건을 달았다. 어떤 이유로 두 사람이 야심한 밤에 다시 만나게 된 것인지,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앞서 극중 이정훈의 첫사랑 정서연(이주빈)과 여하진이 과거 친구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나아가 이정훈은 여하진과 정서연의 관계에 의문을 품었다. 이정훈에게 어떤 심경의 변화가 생긴 것인지 관심을 증폭시킨다.

‘그 남자의 기억법’ 측은 “극중 김동욱과 문가영 사이에 또 하나의 충격적인 비밀이 밝혀질 예정이다”고 귀띔하며 “이로 인해 김동욱과 문가영이 더욱 얽히고 설키면서 설렘과 긴장감을 동시에 일으킬 것이다. 오늘(25일)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25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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