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신화 신혜성이 데뷔 22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신혜성은 2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화의 22주년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부족한 저희 6명을 변함없이 믿어주시고 아껴주신 신화창조 여러분들 덕분이란 말씀 꼭 드리고 싶네요. 앞으로도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려요.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혜성은 오렌지색 셔츠와 빨간색 모자를 쓴 채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들고 있는 사진 속에는 과거 활동 당시 여섯 명의 신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화(에릭, 이민우, 김동완, 신혜성, 전진, 앤디)는 지난 1998년 3월 24일 데뷔해 올해로 데뷔 22주년을 맞이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신혜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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