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정국과 진이 남다른 케미를 터트렸다.
지난 23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Boxing with a Squeaky Hammer" 이란 제목으로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촬영 소품인 뿅망치를 샌드백 삼아 장난을 치고 있는 정국과 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맏막즈' 케미가 돋보였다.
진은 정국이 들고 있는 뿅망치를 샌드백 삼아 주먹을 휘둘렀다. 완벽한 복싱 자세를 취하는 진에게 시선이 쏠렸다. 이에 정국은 즐거워하며 위치를 번갈아 장난을 쳤다.
진은 열심히 주먹으로 뿅망치를 친 후 손등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번에는 반대로 정국은 진이 했던 것처럼 주먹으로 뿅망치를 쳤다. 그는 "아, 이거 아프네"라며 진의 말에 공감했다.
이후 진이 뿅망치를 들고 정국에게 다가갔다. 진은 아까처럼 주먹으로 쳐보라며 권했지만 정국은 잽싸게 그 자리를 피해 달아나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맏막즈' 케미에 팬들은 "뿅망치 하나로 이렇게 재밌게 놀다니", "너무 귀여운 투샷"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방탄소년단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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