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봄의 시작인 3월에 만난 제니는 벚꽃보다 더 아름답고 풍부한 매력을 발산했다. 촬영 당일 화장기 하나 없는 맑은 얼굴로 수줍게 인사를 건네며 스튜디오에 들어선 제니.
두 가지 상반되는 콘셉트로 연출한 후 카메라 앞에 선 제니는 소녀와 숙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수줍게 미소 지었다가 때론 카리스마 넘치는 당당한 애티듀드로 지면을 장악했다.
제니와 함께한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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