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지원이 집순이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김지원은 23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원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인사했다. "댓글을 많이 달아주고 계시는데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며 반가워했다. 앞으로도 라이브를 자주 해달라는 말에는 "자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지원은 "다들 그렇겠지만 요즘 집순이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집에서 늘어져있는 걸 좋아한다. 창문 열고 바람 맞으며 누워 있으면 힐링이 된다. 너무 좋다. 쉬는 동안 좋아하는 음악도 듣고 재밌는 드라마, 영화 많이 챙겨보고 있다. 최근에 '눈이 부시게'를 정주행하고 있다. 다시 봐도 감동적이고 기억에 남는 드라마가 될 것 같다. 가족과도 많은 시간을 보내며 지냈다"라며 근황을 밝혔다.
김지원은 최근 솔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에 2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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