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옥주현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옥주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레 갈 때 다들 챙겨가는 거잖아 #소보로빵 #운동 갈 땐 소보로 #패션테러리스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소보로빵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하늘을 향해 다리를 찢는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편안한 차림의 운동 패션이 눈길을 끈다.
옥주현은 4월 10일 방송 예정인 JTBC 예능 '팬텀싱어3'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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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